강풀 원작 "그대를 사랑합니다"

처음 이 영화를 알게된 것은 강풀이라는 작가님이 만든 만화를 보고 난 후에 알게되었습니다.
'그대를 사랑합니다.' 제목만 듣게 되면 마치 젊은이들의 로맨스 같은 제목이지만 내용을 알게되면 새롭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.
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현실에 살고있는 독거노인들의 삶과 지금의 지역사회에 한부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.
독거노인들이 생활을 위해서 어떠한 삶을 살고있는지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떤 곳인지 등등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.
살아가면서 이 영화를  보거나 만화로 접해보면 우리 사회복지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많다는 것을 보여줍니다.
따라서, 저는 영화동아리에 '그대를 사랑합니다.'를 추천합니다.